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arlotte/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3화 これからの記録 앞으로의 기록 == [[파일:external/e8011261e081745eb4048bb6848c7bbc3013e889081cae657318af297a58d0c7.jpg|width=500]] [[https://youtu.be/eQ1EXAQ3iGU|13화 예고]] --charlotte 2기-- 예고편에 나온 무전기 비슷한 것은 그저 단순한 휴대전화 ([[아이폰 5s]] 모델에 [[http://appleinsider.com/articles/13/03/21/thuraya-satsleeve-turns-apples-iphone-into-a-satellite-phone|Thuraya SatSleeve]] 같은 외장형 위성통신 모듈 장착) 였다. 어느날 밤 중에, 오토사카 유우는 형인 오토사카 슌스케의 마중을 받으며 탄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처음으로 도착한 나라는 [[싱가포르]]로, 현지 브로커에게 능력자 리스트를 사서 그곳에 적혀있는 능력자들의 능력을 빼앗기 시작한다. ~~허접한 영어 실력은 덤~~ 특히 이곳에서 지도를 보면 실시간으로 능력자들의 위치가 점으로 표시되는 능력을 얻어 이후 유용하게 써먹는데, 본인의 말로는 완벽한 탐지능력.[* 어찌보면 쿠마가미의 능력보다 좋은 것 같지만, 능력의 종류까지는 알 수 없었다 (물론 뺏으면 그만이니 별 상관은 없었겠지만).] 이후 탐지능력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능력들을 빼앗기 시작한다. 그 와중 외국어를 모국어로 해석가능한 능력까지 약탈하면서 언어의 장벽까지 극복하게 된다[* 이 능력이 나중에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외국어를 따로 번역 할 필요가 없어짐으로 토모리의 단어장이 사용되지 않게된다.] 하나 하나 능력을 빼앗다 보니 악명을 얻어 '척안의 사신'[* 隻眼, 외눈이라는 뜻.]--[[요시무라(도쿄 구울)|요시무라]]+[[야가미 라이토]]?!--이라는 이명까지 얻게 된다. 그것을 들은 유우의 창피해 하는 얼굴이 볼만하다. --호소야마다는 이것의 복선-- 그리고 능력자의 능력을 알 수 있는 능력, 병의 진행을 가속시키는 능력[* 이 능력은 아직 능력이 발현되지않은 아이의 능력이 생기는 병을 가속시켜 능력을 없에는데 사용된다.]을 얻고 잠을 자지 않아도 되는 능력을 얻었다는 것을 형과의 전화로 밝힌다. --그리고 [[히루코 카게타네|맥시멈 페인]]도 얻는다!-- --오레와 잒끄 바우어-- 이후에 치료의 능력자를 찾게 되고 그 능력을 빼앗아 다친 눈을 치료하면 타임 리프 능력도 되찾을 수 있어 쿠마가미를 살릴수 있다고 잠시 고민하지만, 능력자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다짐하고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아유미가 죽으면 바로 쓸거면서~~ ~~[[내로남불]]이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뭐 타임리프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다짐까진 그렇다 쳐도 그냥 치료만 하고 안쓰면 그만인데 의문일 따름이다.[* 간지 때문인가..?]~~ 능력을 탈취하느라 무리하면서까지 능력을 축적하고 위험에 노출되며 피로를 쌓은 끝에, 결국 정신이 피폐해지고, 거기에 청력이 민감해지는 능력의 탓인지, 그저 감각이 민감해진 것인지, 슌스케가 건 전화로 울리던 휴대전화, 거리의 소음 등으로 괴로워하다 결국 폭주, 휴대전화를 터뜨리고, 건물을 붕괴시키고, 민간인 한 명까지 죽이려다 겨우 정신을 되찾고 멈춘다. 13화의 터닝포인트. 이후, 너무 피로한 탓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호텔에서 잠을 청하는데, 눈을 뜨고 보니, 밤새 켜진 티비에서 나오는 뉴스에는 처참하게 황페화된 주택가와, 진흙탕에서 구른 듯 한 몰골이 된 자신, 빨간색으로 휘갈겨진 지도,[* "이제 싫어" "죽어라" "뒈져라" "제기랄" 등의 절규하는 듯한 내용의 단어들도 무질서하게 씌여져 있었다.] 그리고 혼탁해진 기억이었다. 자지 않아도 되는 능력의 잤을 경우에 발현하는 부작용인듯. 이후에 자신이 어째서 전장에 있는 것인지 기억하지 못한채, 마피아를 압도적으로 무력화한다. 이때 총격으로 찢어진 가방속에서 토모리 나오가 만들어준 회화 단어장이 나와 다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돌아가겠다는 약속을 떠올리지만, 그 약속의 대상이 누구인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이후의 전개는 그저 사명만을 떠올리며 능력자를 찾고 능력을 빼앗는 것이 반복되는 나날 뿐이다. 그 와중에도, 불평을 하면서 지쳐갈 즈음, 아예 신이 될 생각까지 할 즈음에 다시 한 번 회화 단어장이 등장하면서, 그것을 한눈에 보고, 발로 걷어 차버린다. 하지만 그 직후 자신도 왜인지 모르게 후회하며 눈물을 흘리고 엎어져서 단어장을 양팔로 감싸안고 흐느낀다. "아직도 힘을 내라는 거냐고!"라며 절규하지만 기억은 돌아오지 않고 그저 사명만을 떠올리며 힘없이 걸어간다. 마지막 능력자를 찾아 [[베이징]] 교외로 가지만, 힘이 다해버린 탓에 뒤에서 현상금을 노리고 접근하는 자를 눈치채지 못하고, [[쇠뇌]]로 등에 화살이 꽂힌다. 이때 확인사살을 위해 뛰어오는 괴한을 근처에 있던 마지막 능력자가 막아선다. 마지막 능력자의 힘은 '용기'. 유우가 능력을 가져가기 전에는 습격자가 쇠뇌를 쏘려고 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지만 유우가 능력을 가져간 뒤엔 습격자와 맞서면서도 두 다리가 후들거리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용기'를 유우가 가져간 뒤에도 떨면서나마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유우를 지키주려 하는 모습에 유우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설득해서 보내고, 드디어 사명을 완수해낸 유우는 돌아가는 것을 떠올리지만,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도 떠올리지 못한 채 다시 화살이 꽂히고 쓰러지진다. 그 때 중국 공안의 헬기를 타고 슌스케와 학원 창립 멤버들이 구조해준다. --이 부분만 뭔가 흔한 할리우드 영화같은 전개--[* '용기'의 소녀가 떠나면서 유우에게 도움을 요청해 오겠다고 했다. --근데 신기한건 소녀가 가고 유우가 화살을 맞자마자 헬기가 온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리고 유우는 병원에서 다시 깨어나게 되는데, 곁에는 토모리가 지켜보고 목적을 달성한 것을 축하해 준다. 하지만 유우는 이제 더 이상 토모리를 기억하지 못한다. 누구인가 묻는 유우를 토모리는 예상은 했다는 듯이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하지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마음을 다시 다잡은 듯 '저는 당신의 연인이에요' 라며 기억을 잃기 전 유우가 했던 고백을 받아들인다. 유우가 기억에도 없는데 연인인가 하며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12화 종반에서의 입장이 뒤바뀐 듯한 상황이 나오는데 이 때 토모리는 "상처입네... 생각했던 것 보다..."라며 고개를 푹 숙인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유우와 학생회에서 같이 시간을 보냈으며 침대 위에 놓여 있는 단어장은 자신이 만든 것이라며 과거를 상기시켜 주고 이에 유우는 기억이 안나는 상황 속에서도 나오가 만들어준 단어장을 부적으로 여기며 항상 지니고 다녔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토모리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말하고, [[타다이마 오카에리|"오토사카 유우군, 어서 오세요"라며 돌아온 것을 다시 환영해준다. 마지막에 펼쳐진 단어장의 모습이 나오는데 적혀있는 표현은 "돌아왔어"였다.]] 참고로 토모리 나오의 오빠인 토모리 카즈키의 장면이 등장했는데, 노래를 듣고 있는 것으로 보아 건강하게 잘 지내는 듯 하다. 이후 밖에서 아유미와 학생회 멤버 함께 모두를 캠코더로 찍으며 "지금까지 찍고싶지 않던것만 담아왔던 캠코더지만 이제부터는 모두를 찍겠어요, 행복한 일상을 가득 담겠어요, 그러니 행복한 추억을 잔뜩 남겨놓죠."라 말하며 모두와 즐거운 일상을 약속하며 끝난다. 이 에피소드에 관한 평가는 [[Charlotte]]의 평가 문단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